박종진 원장 라디오 출연 치의신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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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홍보이사가 MBC 표준FM 라디오 ‘여성시대 :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생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방송은 지난 7월 1일 전국으로 송출됐으며, 치과 지식을 음성으로만 전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제작진의 판단 하에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이 이뤄지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박 홍보이사는 ‘우리 치아 문제없어요!’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치과 상식과 지식을 약 40분간 전달해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본 방송에서는 국민의 ‘치과 공포증’에 관한 주제가 가장 먼저 제시됐다.
박 홍보이사는 “치과는 치료 과정을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는 경우가 많기에 국민들이 더욱 공포를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환자와 의사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올바른 신뢰 관계가 구축되면 환자가 치료 중 수면을 취할 정도로 안정을 느끼기도 한다. 치과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만 줄인다면 공포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방송 중 서경석 진행자는 “치의학의 발달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 홍보이사는 “초기 신라시대에는 떡을 베어 물어 생긴 잇자국인 ‘이의금’이 많은 사람이 왕이 됐다. 이에 왕을 가리키는 ‘이사금’이라는 호칭이 생겼다”며 “과거에는 치아가 많은 사람이 성스럽고 지혜롭다는 말이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볼 수 있듯 치아는 건강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환자의 치료비 부담에 대한 주제도 있었다.
박 홍보이사는 “치과의 보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치석 제거의 보험 혜택은 이제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임플란트 또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개까지 최근 급여화가 이뤄져 본인부담금이 많이 낮아졌다. 12세 이하 어린이 레진 치료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치과 치료가 보험 적용돼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치과를 찾아 상담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방소에서는 치아의 생애부터 올바른 칫솔질 방법, 다양한 구강 관리 용품 소개, 청취자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시청자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방송 시간을 초과할 만큼 많은 질문이 송신돼, 치과 치료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짐작게 했다. 이에 박 홍보이사는 국민이 쉽게 혼동할 수 있는 구강 건강 관리 지식을 바로잡아주고, 상세한 선명을 덧붙여 치과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뜨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실시간으로 접수된 질문은 추후 대국민 홍보 자료로써 활용키로 했다.
한편 방송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radio/fm/womenera/)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이 밖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BC mini에서도 재 청취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치협은 앞으로 지상파 방송 및 일간지 지면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치의신보 2020.07.03
-원문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1820
방송은 지난 7월 1일 전국으로 송출됐으며, 치과 지식을 음성으로만 전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제작진의 판단 하에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이 이뤄지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박 홍보이사는 ‘우리 치아 문제없어요!’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치과 상식과 지식을 약 40분간 전달해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본 방송에서는 국민의 ‘치과 공포증’에 관한 주제가 가장 먼저 제시됐다.
박 홍보이사는 “치과는 치료 과정을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는 경우가 많기에 국민들이 더욱 공포를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환자와 의사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올바른 신뢰 관계가 구축되면 환자가 치료 중 수면을 취할 정도로 안정을 느끼기도 한다. 치과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만 줄인다면 공포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방송 중 서경석 진행자는 “치의학의 발달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 홍보이사는 “초기 신라시대에는 떡을 베어 물어 생긴 잇자국인 ‘이의금’이 많은 사람이 왕이 됐다. 이에 왕을 가리키는 ‘이사금’이라는 호칭이 생겼다”며 “과거에는 치아가 많은 사람이 성스럽고 지혜롭다는 말이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볼 수 있듯 치아는 건강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환자의 치료비 부담에 대한 주제도 있었다.
박 홍보이사는 “치과의 보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치석 제거의 보험 혜택은 이제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임플란트 또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개까지 최근 급여화가 이뤄져 본인부담금이 많이 낮아졌다. 12세 이하 어린이 레진 치료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치과 치료가 보험 적용돼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치과를 찾아 상담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방소에서는 치아의 생애부터 올바른 칫솔질 방법, 다양한 구강 관리 용품 소개, 청취자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시청자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방송 시간을 초과할 만큼 많은 질문이 송신돼, 치과 치료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짐작게 했다. 이에 박 홍보이사는 국민이 쉽게 혼동할 수 있는 구강 건강 관리 지식을 바로잡아주고, 상세한 선명을 덧붙여 치과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뜨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실시간으로 접수된 질문은 추후 대국민 홍보 자료로써 활용키로 했다.
한편 방송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radio/fm/womenera/)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이 밖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BC mini에서도 재 청취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치협은 앞으로 지상파 방송 및 일간지 지면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치의신보 2020.07.03
-원문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1820